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장애인 유헬스 인권협회에서 이웃 돕기 쌀 280㎏(20㎏ 14포대)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장애인 유헬스 인권협회는 2021년 6월에 설립돼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장애 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송승윤 장애인 유헬스 인권협회 이사장은 “철산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